"얼려서 1년 내내 먹는다고? 의외로 짧은 냉동식품 [식탐]"- 헤럴드경제
헤럴드경제 | 2024년 7월 27일
고물가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. 냉장식품보다 오래 먹을 수 있어서다. 그러나 냉동실에 ‘두고두고 먹겠다’는 생각은 금물이다. 냉동식품이라도 다 같지 않다. 예상보다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다.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등어는 냉동보관 시 1개월까지가 안전하다. 동일한 식품도 ‘익힌 것’과 ‘익히지 않은’ 또는 ‘절단한 것’ 등 형태에 따라 보관기간이 달라진다. 식품의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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